🚀국내 최초! 수협은행, AI 신용리스크 모델 상용화…글로벌 SAS와 ‘크레디트랙커’ 출시
금융과 인공지능의 만남이 한층 더 진화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목할 주인공은 바로 수협은행입니다.
수협은행이 국내 최초로 AI 기반 신용리스크 모형을 상용화하기로 했다는 소식,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수협은행 × SAS, 글로벌 AI 전략적 협업
13일 발표된 바에 따르면, 수협은행은 글로벌 데이터·AI 전문기업 SAS코리아와 함께 AI 기반 신용리스크 솔루션 ‘크레디트랙커(Credit Tracker)’를 공동 출시합니다.
이를 위해 수협은행은 지난 5월 SAS코리아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파트너십을 시작했습니다.
11일엔 SAS글로벌 아시아·유럽 금융시장 총괄인 슈크리 다바기 수석부사장, 아시아 총괄 아미르 소라비가 수협은행을 찾아 협업방안을 논의했습니다.
💡 ‘크레디트랙커’란?
이 AI 신용리스크 모형은 기존의 정성적 평가를 정량화하고 자동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주요 특징
- 📊 130개 이상 재무 이상징후 지표 기반
- 🧠 AI 알고리즘으로 기업 신용 상태 자동 진단
- 👩💼 초보자도 사용 가능하도록 직관적 UI 제공
- 📈 신속한 리스크 진단으로 여신 심사, 감사 대응 등에 활용
양기태 수협은행 부행장은 이 솔루션이 기업의 부실 가능성 예측에 특화돼 있으며,
초보 신용평가자부터 전문가까지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 자부했습니다.
🌏 아시아 시장 겨냥한 글로벌 확장 전략
수협은행과 SAS는 2024년 8월까지 국내 공급 준비를 마친 뒤,
SAS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아시아 전역으로 솔루션을 확산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행보는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서 한국형 AI 금융 모델의 수출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 신학기 수협은행 은행장 인터뷰 中
“AI 신용리스크 분석 역량을 고도화해 보다 안정적이고 신뢰받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SAS와의 협업으로 글로벌 금융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낼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 블로그 요약
✅ 프로젝트명 | AI 신용리스크 모형 ‘크레디트랙커(Credit Tracker)’ |
👥 협업 주체 | 수협은행 × SAS코리아 |
📅 상용화 시점 | 2024년 8월 예정 |
🌍 전략 방향 | 아시아 금융시장 진출, 글로벌 확장 |
🧠 특징 | 재무 리스크 자동 진단, 130개 체크리스트 기반, 직관적 사용성 |
🏦 활용 분야 | 여신 심사, 감사 대응, 리스크 분석 |
🧠 에디터 코멘트
AI가 단순히 ‘챗봇’에 머물렀던 시대는 끝났습니다.
이제는 기업의 생존과 금융기관의 안정성을 평가하는 데까지 AI가 사용됩니다.
수협은행의 이번 행보는 단순한 디지털 전환을 넘어
**“금융 AI 솔루션의 수출”**이라는 새로운 길을 여는 초석이 될지도 모릅니다.
📌 한 줄 요약
수협은행, 국내 최초 AI 신용리스크 모형 상용화…“아시아 시장까지 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