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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증시 아직 싸다?···JP모간 “코스피 3200 간다!”🏹
그래도동
2025. 6. 17.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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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투자은행 JP모간이 최근 한국 증시에 대한 비중 확대(Overweight) 의견을 내면서 코스피가 3200선까지 도약할 수 있다고 전망했어요. 주요 근거는 단순한 기대감이 아니라 밸류에이션(저평가)과 정책 모멘텀, 그리고 외국인 ‘머니 무브’에 있다는 분석입니다.
1. 코스피 밸류에이션이 여전히 낮다
- 최근 PBR(주가순자산비율)이 약 0.95배 수준이에요.
- 예: 글로벌 위기 시에도 0.94에서 반등했다는 분석도 있죠 chosun.com+5pulse.mk.co.kr+5reuters.com+5uk.investing.comkoreatimes.co.kr.
- 지난해 말 OECD 평균보다 훨씬 낮은 0.9배 수준이었다는 팩트도 있어요 .
- 이에 JP모간 “한국 증시는 여전히 싸다”고 판단해요.
2. 외국인 자금이 한국으로 몰린다
- 최근 iShares MSCI Korea ETF에만 1개월간 8억 달러 이상 순유입이 있었어요.
- 중국·독일 등 주요국 ETF보다 한국 쪽 자금 유입이 훨씬 크죠. 이게 단순한 ‘눈요깃거리’만은 아니란 의미입니다.
- 실제로 글로벌 자산 가치 재평가 흐름이 한국에 집중되고 있다는 해석이 나와요.
3. 새 정부 정책 기대도 상승 모멘텀
- 새 정부의 밸류업 정책, 주주환원 강화, 공정경제 등 주주친화 메시지가 시장에 우호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어요.
- 해당 방향이 꾸준히 유지된다면 코스피 3200 돌파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게 JP모간의 시각입니다.
✅ 요약
항목현재 상황
PBR | 0.95배 선으로 GDP 대비 여전히 싼 수준 |
외국계 순유입 | iShares ETF에 8억 달러 “뭉칫돈” |
정책 기대감 | 주주환원·밸류업 정책 등 긍정 스트림 |
📈 JP모간은 이 세 가지 요소를 근거로 “코스피 3200 가능하다!”는 강한 메시지를 던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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