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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P모건도 결국 ‘코인 손’ 들었다? 회의론자 다이먼의 파격 행보
그래도동
2025. 6. 17.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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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비트코인은 쓰레기”라던 사람이 돌연 태도를 바꾼다면…?
그게 바로 지금 JP모건 CEO 제이미 다이먼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그 변화는 단순한 말이 아닌, ‘상표 출원’이라는 행동으로 나타났어요.
📌 JP모건, 가상자산 플랫폼 상표 ‘JPMD’ 출원
미국 특허청(USPTO)에 따르면,
JP모건은 최근 **‘JPMD’**라는 이름의 상표를 출원했어요.
이 플랫폼은 앞으로 디지털 자산의 발행, 거래, 이체, 결제 등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해요.
이쯤 되면 "이제 코인판 뛰어드는 거 아냐?" 싶죠?
🧐 다이먼의 놀라운 말 바꾸기
사실 제이미 다이먼은 대표적인 비트코인 회의론자로 유명했어요.
- 📉 2021년: “비트코인, 아무 가치 없어”
- 👎 2023년 미 상원: “가상자산은 반대합니다”
그랬던 그가,
지난달 열린 투자자 행사에서 돌연 태도 변화를 보였습니다.
🗣️ “비트코인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흡연을 권장하지 않는다고 흡연할 권리를 부정할 순 없죠.
비트코인을 살 권리는 존중합니다.”
(다만 직접 보관하는 커스터디 서비스는 안 하겠다고도 했어요.)
💡 왜 이렇게 바뀌었을까?
변화의 배경에는 **미국 내 ‘코인 분위기 변화’**가 있습니다.
- 미국 상원, 스테이블코인 법안(지니어스 액트) 가결
→ 가상자산에 대한 명확한 규제 프레임이 생기고 있어요. - 경쟁사도 이미 코인판 진출 중
- 모건스탠리: 고객에게 비트코인 현물 ETF 권유 허용
- 블랙록, 피델리티 등도 이미 가상자산 사업 확대 중
🤔 JP모건 입장에서는 더 이상 “손 놓고 있을 수 없다”는 판단이 선 것 같아요.
🚀 JP모건의 코인 사업, 앞으로는?
‘JPMD’라는 이름의 플랫폼이 실제로 어떤 서비스를 제공할지는 아직 미지수지만,
JP모건이 코인을 마냥 무시하지 않는다는 사실은 분명해졌습니다.
💬 앞으로 JP모건이
- 디지털 달러와 같은 스테이블코인 인프라를 구축할지,
- 기업용 디지털 결제 시스템을 만들지,
- 혹은 자체 토큰을 발행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
💬 마무리: "비트코인 반대하던 JP모건도 결국..."
가상자산 시장은 정말 다이내믹하죠.
지금은 전통 금융의 거장들조차 입장을 바꾸는 시점입니다.
JP모건이 내딛은 작은 발걸음,
‘JPMD’ 상표 출원은 단순한 등록이 아닌,
금융 패러다임 변화의 신호탄일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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