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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MM, 민영화 안 해!”…해수부 전재수 후보자의 파격 발언 정리

그래도동 2025. 6. 25.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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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요약: 민영화 중단 → 해수부 중심 해운강국 전략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가 국내 최대 해운사 HMM의 민영화 중단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제는 무조건 민영화가 답이 아니다”는 발언으로, 기존 정부 방침과 궤를 달리하는 태도다.


📌 HMM 민영화 논란 요약

구분내용
🔹 기존 입장 "적절한 시점에 매각" (정부 공식 입장)
🔹 전재수 발언 “매각만이 유일한 해법 아니다…해수부·해양진흥공사가 계속 보유할 수도”
🔹 현재 지분 구조 산업은행 36.02% + 해양진흥공사 35.67% → 정부 지분 70% 이상
🔹 민영화 무산 배경 2023년 하림·JKL 컨소시엄 매각 추진 → 최종 결렬
 

🛠️ 전 후보자의 해수부 개편 구상

✅ "해수부는 국가 해양전략의 총사령부가 돼야"

“부산 이전 + 기능 통합 + 해운 경쟁력 강화”를 한꺼번에 추진하는 청사진 제시:

추진 내용상세 설명
🚢 HMM 민영화 중단 해수부·해양진흥공사 보유 지속 검토
📦 부산 이전 가속화 해수부 + HMM + 해사전문법원 + 금융기관 → 해양 클러스터 구축
🔁 기능 이관 제안 산업부: 조선해양플랜트
국토부: 항만 배후 인프라
행안부: 유인도 관리
🇸🇬 ‘테마섹 모델’ 벤치마킹 싱가포르 국영 투자사처럼 해양공기업 수익 환원 모델 제시
 

⚠️ 쟁점과 논란 포인트

쟁점설명
🔋 산업은행 입장 BIS비율 유지 위해 HMM 매각 필요 → 전 후보자와 이해충돌 가능성
🔄 정책 급선회 논란 기존 정부 기조와 다른 메시지 → 정책 일관성 논란 불가피
🔍 관료 간 기능 충돌 조선·항만·인프라 등 기존 부처와 기능 중복·이관 갈등 우려
 

💬 코멘트

“HMM 민영화는 단순한 매각 문제가 아니야.
지금은 해운업의 국가 전략 자산화냐,
아니면 시장 자율에 맡기느냐를 결정해야 할 타이밍이거든.

전재수의 카드는 단순히 ‘해수부 파워업’이 아니고,
‘해운을 국방처럼 다루자’는 선언이야.
테마섹 모델처럼 ‘수익도 주고 전략도 잡는’
공공형 자산 운용 시스템, 한국에 정착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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