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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행, 사상 첫 ‘RP 정례 매입’ 도입…시장에 돈 푼다!
그래도동
2025. 6. 26.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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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눈에 보는 핵심 요약
- 📅 7월 10일부터 매주 화요일, 한국은행이 환매조건부채권(RP) 정례 매입
- 📉 기준금리 이상 복수금리 입찰로 유동성 공급
- 💼 기존엔 ‘RP 매각’만 정례적…매입은 이번이 처음
- 💸 시장 자금 부족 시 1차 방파제 역할 기대
🧾 RP 매입이 뭐야?
- RP(Repurchase Agreement): 금융사가 보유한 국채 등 적격 채권을 한은에 팔면서, 일정 시점에 다시 사는 조건으로 돈을 빌리는 것
- 💰 쉽게 말해: 한은이 담보 잡고 돈 빌려주는 방식
- 유동성 공급 수단으로 쓰임 → 시장에 돈 푸는 행위
⚙️ 어떤 점이 달라졌나?
구분기존이번 변화
RP 매각 (돈 걷기) | 매주 정례 시행 | 유지 (기준금리 고정입찰) |
RP 매입 (돈 풀기) | 비정기적 시행 | 정례화 (매주 화요일) |
입찰 방식 | - | 복수금리 방식 (최저입찰가 = 기준금리 이상) |
대상 채권 | 국고채 중심 | 산업·중소기업·수출입 금융채 추가 |
✅ 정기적 자금 공급 루트 생김 → 시장 불안 대응력 향상
🧠 왜 중요한가?
- 🧯 금융시장 ‘자금 경색’ 위험 커질 때
→ 한은이 정례 매입 통해 빠르게 자금 공급 가능 - 💸 회사채·CP시장 경색, MMF 환매 압박, 단기금리 급등 같은 위기 때
→ RP 매입으로 즉시 유동성 투입 - 📈 한은은 “이제 RP 매입을 통해 사전적 방어 가능” 강조
🗣 전문가 해석 & 시사점
- “RP 매입 정례화는 사실상 '완화적 유동성 조정' 도구 확보”
- “시장에선 한은이 긴축 일변도에서 유연해진 신호로 해석 가능”
- “급격한 자금시장 불안 조짐 시, RP 매입 확대 통해 시장 안정을 선제적 유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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