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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온 ‘예산통’ 구윤철… 노무현·문재인 정부 거친 경제 사령탑, 왜 주목받나?

그래도동 2025. 6. 30.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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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요약

  • 구윤철 기재부 장관 후보자는 노무현·문재인 정부 핵심 관료 출신.
  • 코로나 추경 등 위기 대응 실무를 주도한 ‘예산통’으로 꼽힌다.
  • 정치색이 옅어 여야 모두 신망이 두텁다는 평가.
  • 윤 정부 출범 후엔 민간·지역 현장에서 활동하며 현장감 유지.
  • 기재부 직원들 사이에서 ‘닮고 싶은 상사’로 꼽혔던 리더십도 화제.

🏛️ ‘예산통’ 구윤철, 경제 컨트롤타워로 귀환

이번에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구윤철 후보자,
관가에서는 “노무현·문재인 정부를 관통한 실무형 관료가 돌아왔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노무현 정부 때는 청와대 국정상황실, 인사제도비서관실을 거쳤고,
문재인 정부에서는 예산총괄심의관부터 2차관까지 ‘예산 라인’을 두루 거치며
위기 때마다 실무를 챙긴 인물로 알려져 있죠.


💼 코로나 추경 주도한 실무형 리더

특히 구 후보자는 코로나19 사태 초기 1·2차 추경
가장 앞에서 주도했던 실무 책임자였습니다.

그래서 기재부 안팎에서는 ‘예산통’ 이미지가 강한데요,
본인은 “세제, 외국인 투자, 정책조정 등 다양한 분야를 다뤘다”며
‘예산통’에만 머무르고 싶지 않다는 점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 야인 생활에도 현장감 살렸다

윤석열 정부 들어선 잠시 공직을 떠나 있었지만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경북 투자유치특별위원장 등으로
민간과 지역 현장을 오가며 경제·행정 감각을 유지해왔습니다.

올해 초에는 삼성생명 사외이사로도 활동했죠.


🤝 직원들이 닮고 싶어 한 상사

구 후보자는 기재부 내부 신망이 두텁기로 유명합니다.
예산실장 시절엔 직원들이 뽑은 ‘닮고 싶은 상사’로
3년 연속 선정돼 ‘명예의 전당’에도 올랐을 정도죠.

당시 직원들에게 3박 4일 휴가를 보내줘
‘사람 중심 리더십’으로도 화제를 모았습니다.


✍️ 한 줄 정리

노무현·문재인 정부의 ‘예산통’이자 실무형 리더,
구윤철 후보자가 다시 경제 컨트롤타워로 돌아왔습니다.
앞으로 그의 리더십과 현장감이 이재명 정부의 경제정책
어떤 색깔을 입힐지 주목해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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