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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제왕 엔비디아, 시총 4조 달러 돌파…황 CEO는 왜 팔고 있나?”
그래도동
2025. 7. 12.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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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요약
- 엔비디아 시총 4조220억 달러 (약 5,400조원)로 사상 최고치
- 주가 4일 연속 상승, 이날 한때 167.89달러까지 치솟아
- 9월 중국 전용 AI 칩 출시 기대로 수출 통제 리스크 완화
- 젠슨 황 CEO, 이달에만 22만5,000주 매도(약 502억원)
- 주가 급등에 따른 순자산 1,437억 달러…워런 버핏 턱밑 추격
1️⃣ 엔비디아, 사상 첫 4조 달러 시총
- 11일 종가 164.92달러 → 시총 4조220억 달러
- 9일 장중·10일 종가 기준 4조 달러 돌파 이어 4연속 신고가
- 파이낸셜타임스 보도: 9월 중국 전용 AI 칩 출시 기대가 랠리 견인
“수출 통제 우려 해소…중국 매출 재개 신호탄”
2️⃣ 중국 시장 재진출 기대감
- 5월부터 美 수출 통제 → 2개월간 판매 중단
- FT “9月 H20 칩 중국용 버전 출시 계획” 보도
- 젠슨 황, 다음 주 중국 방문 예고 …백악관서 트럼프와 회동
“中 사업 재가동 향한 정부 레버리지 활용 관측”
3️⃣ 황 CEO 매도 행렬…왜 팔까?
- 이달 들어 22.5만주 매도 (약 502억원)
- 연말까지 600만주 매각 계획 발표
- 지난달에도 1,500만 달러어치 매도
“실적·밸류 부담 속 리스크 관리?
아니면 대규모 보상금·세금 대비?”
4️⃣ 순자산 1,437억 달러 …버핏과 대격돌
- 블룸버그 지수: 1,430억 달러 → 포천은 1,437억 달러 집계
- 워런 버핏(1,421억 달러) 제치고 세계 8위 부호 등극
“AI 혁명 주역, 재산 규모도 테크 역사 새로 쓴다”
5️⃣ 시사점
- 밸류에이션 경계: 시총 4조 달러 넘으면 밸류 부담도 커져
- 수급 이슈: CEO 매도→차익 실현 매물 유입 시점 주목
- 中 시장 모멘텀: 출시·허가 소식에 단기 랠리 유효
- 대체 투자처 분산: AI株 집중 → 자산 일부 타 섹터로 헷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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