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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기획위원회가 18일 기재부 첫 업무보고에서 기획재정부의 경기 판단 실패와 세수 추계 오류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 1분기 GDP가 전기 대비 0.2% 감소
- 2년간 87조원 규모 세수 부족
→ 경기 상황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고, 재정 예측도 부정확했다는 지적입니다.
🔍 어떤 질책이 오갔나?
정태호 위원(여당, 경제1분과장)은 “지역 주민들이 ‘제2의 IMF’라고 할 정도”라며 경제 위기 체감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다른 위원들도 “건설 중심 대책에만 몰두하지 말라”며 기재부가 기존 방식만 고수하지 말라고 주문했습니다.
📉 세수 펑크, 왜 문제인가
연도세수 부족액주요 원인
2023 | 56조원 ↓ | 법인세 감소 |
2024 | 31조원 ↓ | 실적 부진 지속 |
합계 | 87조원↓ | 세입 추계 실패 |
💡 핵심 메시지
- 성장 전략 전환: 단순 SOC(건설) 중심 대책 탈피
- 정확한 경기 진단 필요: 현장 체감도 반영해야
- 세수 추계 개선: 반복된 ‘세수 펑크’ 막아야
- 재정 건전성 유지: 국가신용등급 고려도 필요
✋ 왜 중요한가요?
기재부는 국가 재정의 ‘컨트롤타워’입니다.
경기 진단과 세수 예측이 틀리면 국민 삶과 정책 신뢰 모두 흔들릴 수 있어요.
정확한 경기 진단과 유연한 정책 설계는 지금 가장 시급한 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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