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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우가 중동에서 '와규 대항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 중심엔 한국의 ‘할랄 한우’와 라면, 전통 식품이 있죠.
K푸드가 중동 땅에서 200만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이끌어냈습니다!
📍 어디서, 무슨 일이 있었길래?
지난 6월 17~18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고급 호텔, ‘주메이라 비치 호텔’에서
2025 두바이 K푸드 페어가 열렸습니다.
- 한국 식품기업 30개사
- 중동·터키 지역 바이어 60개사
- 현장 상담 251건, 계약 MOU 200만달러 성사
여기서 ‘핫 아이템’으로 떠오른 건 단연 할랄 인증 한우였습니다.
🐄 할랄 한우가 와규보다 인기라고?
놀랍게도 “한우가 와규보다 식감이 좋다”는 평가가 중동 바이어 사이에서 나왔습니다.
💬 합천축협 관계자 왈
“한우의 쫄깃한 식감이 와규보다 낫다는 말에 현장 바이어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특히, 이슬람 율법에 따라 도축된 ‘할랄 인증’ 한우는
고급 식재료에 대한 수요가 높은 중동 시장에서 고부가가치 식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 라면·떡볶이도 핫하다
- 라면: UAE 수출 970만달러로 12.1% 성장
- 소스류, 음료: 각각 44.6%, 28% 상승
해외 바이어들도 K푸드를 직접 맛보고, 시장 전략을 직접 짜는 분위기였습니다.
예를 들면?
💬 바이어 로이든 씨
“현지인들이 떡볶이를 잘 안 먹는 이유는 ‘고무 같은 식감’ 때문이죠.
그래서 라면이랑 섞은 ‘라볶이’로 소비자 입맛을 공략 중이에요.”
🍷 홍삼과 전통 식품도 급부상
기능성 음료, 홍삼 등 전통 건강식품들도
“이제는 라면 못지않은 인기 품목”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 UAE는 지금 K푸드 ‘블루오션’
- 올해 UAE 수출된 한국 농식품은 1억1600만달러
- 전년 대비 무려 40.2% 성장
그야말로 K푸드의 황금시장이 열리고 있다는 뜻입니다.
✅ 핵심 요약
- 2025 두바이 K푸드 페어서 200만달러 수출 계약 체결
- 할랄 인증 한우, 와규보다 식감이 좋다며 현지 바이어 인기
- K라면, 소스, 음료, 전통 건강식품도 수출 유망 품목으로 성장
- UAE 한국 식품 수출, 전년 대비 40% 이상 증가
- K푸드는 이제 중동에서 고급 식문화의 대표주자로 자리잡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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