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첫 원전 해체 임박! ‘고리 1호기’ 53년 역사 마침표 찍나

🧭 핵심 요약

• 국내 1호 원전인 ‘고리 1호기’ 해체 승인 여부가 6월 26일 결정
• 승인 시 1978년 상업운전 시작 → 2017년 영구정지 → 2024년 해체 본격화
• 한국 최초 원전 해체 프로젝트… 글로벌 원전 해체 시장 진출 교두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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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리 1호기, 어떤 원전이었나?

항목내용

🔋 설비 용량	587메가와트(MWe)
🚀 가동 시작	1978년 4월 29일 (국내 최초 상업 운전 원전)
🛑 영구 정지	2017년 결정 (운영 39년 후)
📜 해체 신청	2021년 5월 한수원이 최종 해체계획서 제출
🧪 사전작업	2024년 5월부터 방사성 제염작업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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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지금 해체인가?

• 원자력안전법상 영구정지 후 5년 이내 해체 신청 의무
• 해체계획 접수 후 원안위가 3년 내 심사 마쳐야 함
• 2022년 본심사 착수 → 2024년 6월 심사 마감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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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체 승인되면 뭐가 달라지나?

1. 한국 최초의 ‘상업 원전 해체’ 본격화

• 미국·독일·프랑스 등은 이미 원전 해체 경험 多
• 한국은 이제야 첫 사례 → 기술 내재화, 인력 양성 기회

2. 글로벌 원전 해체 시장 진출 기대

• 전 세계 400기 이상 원전이 2040년까지 폐쇄 예정
• 시장 규모 약 550조원 이상
• 고리 1호기 해체 성공 시 → K-원전 해체 브랜드 구축 가능

3. 관련 산업·기술 생태계 형성

• 제염·해체·폐기물 관리 등 고부가가치 영역 확대
• 한수원·두산·한국전력기술 등 협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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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수는 없을까?

변수설명

🤝 위원 간 이견 가능성	위원회 내 의견 충돌 시 의결 보류 가능
⚠️ 지역 주민 반발 우려	방사성 폐기물 운반/보관 문제로 민원 발생 가능성
🕐 예산·기간 지연 가능성	해체는 15년 이상 소요 가능…예산도 수조 원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