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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뉴스

🔥 [다시 돌아온 코에 뿌리는 독감 백신] 10년 만에 부활한 ‘플루미스트’, 접종 시장에 지각변동 일으킬까?

by 그래도동 2025.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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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사 말고 스프레이!”

비강 스프레이 독감 백신, 10년 만에 국내 재출시

코로 뿌리는 독감 백신 ‘플루미스트(FluMist)’
무려 10년 만에 국내 시장에 복귀했다.

주사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접종률이 낮은
소아 대상 접종 편의성을 높일 카드로 주목되고 있다.

👉 주사 대신 코에 뿌리는 방식
👉 접종 연령: 24개월~49세
👉 A·B형 독감 모두 예방 가능
👉 전 세계 유일한 스프레이 독감 백신


⏪ 과거엔 왜 실패했을까?

플루미스트는 이미 2009년 GC녹십자
수입·판매했지만, 2014년 판매 중단.

그 이유는?

  • 💸 가격이 비쌌다: 주사제보다 5천~1만 원 비쌈
  • 💉 국가필수예방접종(NIP) 대상 아님 → 무료 접종 불가
  • ❌ 결국 소비자 외면 → 철수

📈 지금은 다를까? 시장 환경은 '긍정적'

  • 코로나19 이후 감염병 예방에 대한 인식 급상승
  • 소아 독감 접종률은 성인 대비 확연히 낮음
    • 📉 소아: 60% / 성인: 80% 이상
    • 이유? “아이들이 주사를 무서워해서

👉 ‘스프레이 방식’이 게임체인저 될 수 있는 이유

“플루미스트는 접종에 대한 거부감을 줄여
백신 접종률을 실질적으로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선택지다.”
– 김윤경 고려대 안산병원 교수


💰 문제는 가격

  • 아직 가격 미정
  • NIP 미포함, 전액 소비자 부담
  •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NIP 포함 계획은 없다고 선을 그음

하지만…

“부모들의 관심과 백신 선택권이 넓어졌기에
시장 진입 여지는 충분하다
– 김지영 한국AZ 전무


🧊 콜드체인도 자신감

  • 플루미스트는 냉장 유통 필수
  • 아스트라제네카는 전문 콜드 체인 시스템 구축
  • “공급 안정성 확보에 자신 있다”

💬 블로그용 요약

항목내용
제품명 플루미스트 (FluMist)
타입 비강 스프레이형 생백신
특징 주사 NO, 코로 분사해 면역 유도
접종 대상 24개월~49세
효능 A·B형 독감 예방
재출시 이유 접종 편의성·소아 접종률 제고 기대
과거 실패 원인 가격 부담 + 비급여
현재 가격 미정 (내부 조율 중)
NIP 포함 여부 계획 없음
출하 시기 2024년 하반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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