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중·동부 유럽 진출, 이제 금융 걱정 덜어도 됩니다"
여러분, 드디어 나왔습니다.
국내 수출기업들의 유럽 시장 진출 전초기지,
**수출입은행(수은)**이 폴란드 바르샤바에 정식으로 사무소를 열었습니다!
✈️ 유럽 진출의 ‘핵심 허브’, 왜 바르샤바인가?
지금 폴란드를 비롯한 중·동부 유럽은
우리나라 배터리, 자동차, 가전 기업들의 생산기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전기차 배터리 공장, 원전, 방산, 플랜트, 철도 등 굵직한 사업들이
줄줄이 수주되고 있죠.
하지만 해외 진출은 늘 **'돈줄'**이 문제였습니다.
투자는 커지는데, 금융지원이 늦거나 복잡하면 기업들은 엄청난 타격을 입습니다.
👉 그래서 수은이 직접 바르샤바에 상주 사무소를 설치하고
현지에서 기업의 금융 니즈를 실시간으로 지원하겠다는 겁니다.
폴란드뿐 아니라 체코, 헝가리, 슬로바키아, 우크라이나까지 커버하는 범용 허브 역할도 담당하죠.
🏗️ 누가, 무슨 일 했나?
- 개소식 날짜: 6월 18일 (현지 기준)
- 참석자: 윤희성 수은 행장, 태준열 주 폴란드 대사, 국내 진출 기업 관계자, 폴란드 개발은행 및 글로벌 IB 등
- 현지 미팅 이슈:
- 폴란드 국영 에너지회사 올렌(Orlen) 과의 대형 플랜트 금융 협력 논의
- 폴란드개발은행과 수출·투자 협업방안 논의
💼 이 사무소에서 하는 일?
- 유럽 발주처와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
- 국내 기업 수주 지원 → 금융 공급 결정 빠르게
- 현지 투자 트렌드 실시간 파악
- 유럽 전역 진출 전략의 거점 역할
특히 지금 중·동부 유럽은 국방 강화, 에너지 전환, 인프라 확장 등
대규모 투자 사이클에 들어선 상태입니다.
이때 ‘민첩한 금융지원’은 수주 성공률을 확 높일 수 있는 무기죠.
💬 수은 윤희성 행장의 말
“중·동부 유럽 국가들이 국방·에너지·사회기반시설 등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만큼,
국내 기업의 수주·투자 활동을 전폭적으로 금융 지원하겠다.”
✅ 핵심 요약
- 수출입은행, 6월 18일 폴란드 바르샤바에 첫 사무소 개소
- 체코·헝가리·우크라이나 등 중동부 유럽 전체 커버
- 국내 배터리·자동차·원전·방산 기업 수출·투자 지원
- 현지 플랜트 사업, 금융기관 협업 강화
- 유럽 진출 기업 금융지원 거점으로 본격 역할 수행
728x90
반응형
LIST
'경제 > 경제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탈출하는 개미들' vs '폭등하는 네카오'…진짜 기회는 누구의 손에? (0) | 2025.06.19 |
---|---|
🤖 우리금융 임종룡 회장도 직접! "챗GPT 써보니 이래서 다들 열광하는군" (0) | 2025.06.19 |
💸 7년 넘게 못 갚은 5000만원 이하 빚, 이제 ‘탕감’ 받는다? (0) | 2025.06.19 |
🏠 전세대출도 DSR 적용? 서울 집값 상승에 당국 ‘칼 빼들었다’ (0) | 2025.06.19 |
💳 아이유·리사도 쓴다는 ‘700만원 카드’…대체 뭐길래? (0) | 2025.06.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