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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뉴스

🇵🇱 수은, 폴란드 바르샤바에 사무소 오픈!

by 그래도동 2025.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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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부 유럽 진출, 이제 금융 걱정 덜어도 됩니다"

여러분, 드디어 나왔습니다.
국내 수출기업들의 유럽 시장 진출 전초기지,
**수출입은행(수은)**이 폴란드 바르샤바에 정식으로 사무소를 열었습니다!

 

✈️ 유럽 진출의 ‘핵심 허브’, 왜 바르샤바인가?

지금 폴란드를 비롯한 중·동부 유럽
우리나라 배터리, 자동차, 가전 기업들의 생산기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전기차 배터리 공장, 원전, 방산, 플랜트, 철도 등 굵직한 사업들이
줄줄이 수주되고 있죠.

하지만 해외 진출은 늘 **'돈줄'**이 문제였습니다.
투자는 커지는데, 금융지원이 늦거나 복잡하면 기업들은 엄청난 타격을 입습니다.

👉 그래서 수은이 직접 바르샤바에 상주 사무소를 설치하고
현지에서 기업의 금융 니즈를 실시간으로 지원하겠다는 겁니다.

폴란드뿐 아니라 체코, 헝가리, 슬로바키아, 우크라이나까지 커버하는 범용 허브 역할도 담당하죠.

 


 

🏗️ 누가, 무슨 일 했나?

  • 개소식 날짜: 6월 18일 (현지 기준)
  • 참석자: 윤희성 수은 행장, 태준열 주 폴란드 대사, 국내 진출 기업 관계자, 폴란드 개발은행 및 글로벌 IB 등
  • 현지 미팅 이슈:
    • 폴란드 국영 에너지회사 올렌(Orlen) 과의 대형 플랜트 금융 협력 논의
    • 폴란드개발은행과 수출·투자 협업방안 논의

 


 

💼 이 사무소에서 하는 일?

  1. 유럽 발주처와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
  2. 국내 기업 수주 지원 → 금융 공급 결정 빠르게
  3. 현지 투자 트렌드 실시간 파악
  4. 유럽 전역 진출 전략의 거점 역할

특히 지금 중·동부 유럽은 국방 강화, 에너지 전환, 인프라 확장
대규모 투자 사이클에 들어선 상태입니다.
이때 ‘민첩한 금융지원’은 수주 성공률을 확 높일 수 있는 무기죠.

 


 

💬 수은 윤희성 행장의 말

“중·동부 유럽 국가들이 국방·에너지·사회기반시설 등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만큼,
국내 기업의 수주·투자 활동을 전폭적으로 금융 지원하겠다.”

 


 

✅ 핵심 요약

  • 수출입은행, 6월 18일 폴란드 바르샤바에 첫 사무소 개소
  • 체코·헝가리·우크라이나 등 중동부 유럽 전체 커버
  • 국내 배터리·자동차·원전·방산 기업 수출·투자 지원
  • 현지 플랜트 사업, 금융기관 협업 강화
  • 유럽 진출 기업 금융지원 거점으로 본격 역할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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