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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AI 서버의 90%를 지배한 엔비디아에… LS일렉트릭이 들어간다!"
AI 시대의 ‘심장’이 된 엔비디아 AI 서버에,
LS일렉트릭의 전력제어 시스템이 탑재될 예정이다.
단순 납품을 넘어, AI 냉각 시장의 핵심 생태계에 진입하는 빅딜이다.
🚀 핵심 요약
- 엔비디아 AI 서버는 액체냉각 시스템 채택 중
- LS일렉트릭, 이 시스템의 전력 제어 장비 공급 예정
- 파트너는 글로벌 1위 냉각 솔루션 업체 ‘버티브(Vertiv)’
- 액체냉각 시장은 10년간 매년 20% 이상 성장 예상
- 미국 텍사스 공장 + 글로벌 대응력으로 수주 확대 노린다
💧 왜 액체냉각인가?
냉각 방식설명단점
공랭식 | 팬으로 바람을 불어 식힘 | 전력 소모 크고 효율 낮음 |
액체냉각 | 물 같은 냉각수를 수로에 흘려 식힘 | 시스템 설계 복잡 |
액침냉각(다음 단계) | 서버 전체를 액체에 담금 | 비용·안전성 이슈 있음 |
👉 AI 서버는 열을 엄청 뿜는다. 공랭으론 감당이 안 된다.
그래서 물로 식히는 수랭식(액체냉각)이 대세로 부상 중.
🔌 LS일렉트릭은 어떤 역할?
버티브의 액체냉각 시스템 안에 들어가는
개폐기, 차단기 등 전력 제어 기기를 LS가 공급한다.
이 기기들은 뭐 하는 거냐면…
전력기기역할
🔌 개폐기 | 전류 흐름 제어, 열 발생 방지 |
⚡ 차단기 | 이상 전류 차단, AI 서버 보호 |
🛡️ 전력보호 시스템 | 전체 냉각 시스템 안정화 |
👉 서버가 멈추지 않게 하는, 조용한 핵심 부품이라 보면 돼.
🌎 왜 LS가 주목받는가?
- 빠른 납기 & AS 대응력 → 미국 빅테크들이 좋아함
- 기술력 인증 → 까다로운 엔비디아 테스트 통과
- 미국 현지 공장 보유(텍사스) → 공급 안정성 확보
🗣️ 업계 관계자: “LS가 '팀 엔비디아' 합류하면, 수천억 수주도 가능하다.”
📈 액체냉각 시장 전망
항목수치
2024년 시장규모 | 약 3.5조 원 |
2034년 예상 | 약 18조 원 |
연평균 성장률 | 20% 이상 |
AI 센터의 10~20% 전력이 팬 냉각용 →
액체냉각 도입 시 냉각 전력비용 5% 이하로 감소!
🌊 그 다음은? ‘액침냉각’까지 간다!
LS일렉트릭은 액체냉각을 넘어
서버를 액체에 통째로 담그는 액침냉각 진출도 검토 중.
🚨 액침냉각 = 최고 수준 냉각 효과
→ 하지만 고난도 기술 + 고비용 → LS의 기술력이 진입 키포인트
🇺🇸 미국 시장 공략 본격화
- 텍사스 공장 '배스트럽 캠퍼스' 가동
- 2030년까지 2억4000만달러 투자
- 엔비디아 → 구글, MS, 메타 등 빅테크 전방위 납품 계획
✅ 브로를 위한 요약 정리
포인트설명
🔧 공급 대상 | 버티브의 AI 서버용 액체냉각 시스템 (엔비디아에 납품) |
💡 공급 제품 | 개폐기, 차단기 등 고급 전력 제어 장비 |
📊 시장 성장성 | 2034년까지 연평균 20% 성장, 18조 시장 |
🌎 전략 | 미국 공장 기반 수주 확대, 액침냉각까지 진출 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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