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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드, 진짜 아무나 못 씁니다.”
요즘 핫한 얘기거리 중 하나, 바로 ‘센츄리온 카드’입니다.
700만원이라는 연회비부터 심상치 않죠. 그런데 이 카드를 아이유, 블랙핑크 리사, 그리고 해외에서는 빌 게이츠, 트럼프, 제이지 등이 사용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건 단순한 카드가 아닙니다. ‘부의 상징’을 넘어서 전 세계 VVIP의 특별한 삶을 상징하는 키 아이템이죠.
🎩 센츄리온 카드, 드디어 한국 상륙!
현대카드가 지난 6월 18일, 전 세계 0.001%만 가질 수 있다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MEX) ‘센츄리온 카드’를 국내에 첫 출시했습니다.
국내 VVIP 카드의 시초로 불렸던 ‘더 블랙’(연회비 약 200만원)보다도 3배 이상 비싼 700만원 연회비.
심지어 아무리 돈이 많아도 ‘초대받아야만’ 발급 가능한 카드입니다.
🔐 초호화 서비스, 어디까지 가능?
“돈만 낸다고 되는 게 아니라, ‘가치’와 ‘영향력’까지 봅니다.”
센츄리온 카드의 진짜 무기는 특별 서비스입니다.
- 전담 매니저(컨시어지)가 여행, 항공, 레스토랑, 쇼핑, 공연까지 전 세계 어디든 예약 대행
- 호텔 VIP 서비스: 포시즌스, 리츠칼튼, 만다린 오리엔탈 등 최상급 혜택
- 항공 마일리지 전환, 글로벌 포인트 적립 (1000원당 1 리워드)
특별한 삶을 위한 모든 준비는, 이 카드 하나면 끝.
🌍 전 세계 30여 개국, 그리고 ‘대한민국 최초’
사실 센츄리온 카드는 1999년 미국에서 최초로 발급된 프리미엄 카드입니다.
검은색 플레이트에 로마군 지휘관 ‘센츄리온’이 금색으로 새겨져 있죠.
일본, 홍콩, 싱가포르 등 아시아 여러 국가에서는 이미 발급됐지만, 한국에서 발급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 누가 쓰고 있을까? 그야말로 초호화 라인업
전 세계 사용자를 보면 입이 딱 벌어질 정도예요.
- 빌 게이츠
- 도널드 트럼프
- 아리아나 그란데
- 제이지
- 아이유
- 리사(블랙핑크)
명성, 부, 영향력…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이들이 ‘센츄리온’을 선택했죠.
📌 핵심 요약
- 현대카드, 6월 18일 국내 최초로 아멕스 ‘센츄리온 카드’ 출시
- 연회비 700만원, 초대받아야만 발급 가능
- 전 세계 VVIP를 위한 전용 컨시어지·여행·쇼핑·예약 대행 서비스 제공
- 국내외 유명 인사들(아이유, 리사, 빌 게이츠 등)이 사용 중
- '더 블랙'보다 상위, 국내 카드 역사상 최상위 프리미엄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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