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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 경제연합체? EU급 모델 제안한 대한상의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가 유럽연합(EU)식 한·일 경제연합체 구상을 정부에 공식 제안했다.
25일 공개된 제언집 ‘새로운 질서, 새로운 성장’은 한국과 일본이 경제·사회·외교까지 공동 대응하자는 파격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 핵심 제안 요약
제안 항목내용
🇰🇷🤝🇯🇵 한·일 경제연합체 | 양국 시장을 하나로 묶어 세계 4위 경제권 (6조 달러 규모) 구축 |
🛢 LNG 공동 구매 | 세계 2·3위 수입국이 협력해 협상력 강화 |
📈 공동 성장 효과 | 한·일이 1% 성장하면 한국 단독의 2~3% 성장보다 체감 효과는 더 큼 |
🧠 해외 인재 500만 유치 | 동남아 고급 두뇌 유입 → 저출산·고령화 대응책 |
💼 성장 패러다임 전환 | 제품 수출 → K-콘텐츠 중심 서비스/투자소득 확대 |
🤔 왜 이런 제안을 했을까?
- 🇯🇵 일본과 한국은 공통의 위기를 겪고 있음
- 저성장, 인구 절벽, 기술인력 부족, 산업고도화 필요 등
- 🌐 글로벌 정세 속 ‘규칙 제정자’로 도약 필요
- 기존의 ‘규칙 추종자’에서 국제질서 재편에 영향력을 가지자는 전략
🔍 이게 현실 가능할까?
✅ 기대 효과
- 경제 덩치 커짐: 양국 GDP 합치면 세계 4위 (美-EU-中 다음)
- 공동 구매 협상력: 예) LNG 같이 수입할 경우 협상 카드 증가
- 글로벌 전략 주도권 가능: CPTPP 등 다자무역 협상에서 유리
⚠️ 우려와 걸림돌
- 🇯🇵 한·일 무역역조 우려: 일본산 부품·장비 수입 증가 → 국내 산업 약화 가능성
- 💬 정치·감정적 갈등 여전: 강제징용·역사문제 등 풀리지 않은 뇌관
- 🏢 양국 기업 간 이해 상충 가능성도 존재
🌏 해외 인재 유치도 제안
- 동남아 고급 두뇌 500만 명 유치
- 독일식 ‘그린카드’ 제도 도입 필요
- 고령화로 줄어드는 경제활동인구 보완
- “단순 노동자 아닌 기술 인재 중심 유입 전략 필요”
🧠 정리 요약
구분핵심 내용
💡제안자 | 대한상의, 최태원 회장 주도 |
🇯🇵핵심 아이디어 | 한국·일본 공동 경제블럭, EU 스타일 |
🎯 기대 효과 | 경제규모 확대, 협상력 증대, 글로벌 영향력 ↑ |
🚧 리스크 | 정치감정, 무역역조, 기술 종속 우려 |
🧠 기타 제안 | K콘텐츠 기반 성장, 해외 인재 500만 유치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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