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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뉴스

📈 6월 소비자물가 2.2%… 한국은행 “기저효과 영향”

by 그래도동 2025.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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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요약

  •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2.2%, 5월(1.9%)보다 상승폭 확대
  • 한국은행 “농축수산물·석유류 가격 상승과 기저효과 영향”
  • 하반기 변수는 국제유가·미국 관세정책·중동정세·기상여건
  • 생활물가지수도 2.5%로 오름세 지속

🔍 “기저효과 + 유가 급등 영향”

2일 한국은행이 ‘물가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6월 소비자물가 상승 배경을 짚었습니다.

김웅 한은 부총재보는
“지난해 물가가 일시적으로 낮았던 기저효과 때문에
올해 상승폭이 더 커 보였다”며
“특히 농축수산물과 석유류가 큰 영향을 줬다”고 밝혔습니다.

실제 소비자물가 2.2% 중

  • 석유류가 0.10%포인트
  • 농축수산물이 0.11%포인트
    상승폭에 기여했습니다.

6월 중순 국제 유가가 반짝 급등한 점도 영향을 미쳤죠.


⚖️ 앞으로는? “2% 내외 등락 전망”

향후 물가 흐름에 대해선
“최근 유가와 환율이 안정세를 유지한다면
소비자물가 상승폭은 점차 축소될 것”이라면서도
미국의 관세 정책, 중동 정세,
여름철 기상여건
불확실성이 크다”고 짚었습니다.


💡 생활물가지수는 더 높았다

우리가 체감하는 생활물가지수는
지난달 2.5% 상승, 5월(2.3%)보다 높아졌습니다.

한은은 “생활물가 부담이 여전히 높은 만큼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한줄 정리

농축수산물·석유류 가격이 일시적으로 뛰어
6월 물가가 2%대 초반으로 확대됐지만,
하반기엔 국제유가·관세·기상 리스크가
물가 흐름의 변수로 작용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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