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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뉴스

⚾ BTS 슈가·박찬호, 美 MLB 구단주 됐다! ‘머니볼’ 애슬레틱스에 955억 투자

by 그래도동 2025.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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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요약

  • 박찬호와 BTS 슈가가 MLB 구단 애슬레틱스(전 오클랜드)에 약 955억원 투자, 주주로 참여.
  • 라스베이거스로 연고지를 옮기고 신축 구장을 짓는 데 필요한 자금 조달 목적.
  • 박찬호가 이끄는 사모펀드(팀61)에 슈가, 이만득 삼천리 회장 등 유명 인사 합류.
  • ‘머니볼’로 유명하지만, 최근 성적과 팬 감소로 부진 겪는 애슬레틱스의 재도약 계기 기대.
  • 이번 투자를 통해 박찬호·BTS와 애슬레틱스의 협업 및 한국 선수 영입 가능성 제기.

🎯 '머니볼'의 전설 애슬레틱스, 박찬호와 BTS로 재탄생하나?

‘코리안 특급’ 박찬호와 글로벌 슈퍼스타 BTS 슈가가 메이저리그(MLB)의 전설적 구단 애슬레틱스(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주인이 된다.

박찬호의 스포츠 매니지먼트사 ‘팀61’은 사모펀드를 결성해 총 7000만 달러(약 955억원) 규모로 애슬레틱스의 신주를 인수하기로 했다. 이로써 박찬호와 슈가는 애슬레틱스 지분 약 2~3%를 보유한 주요 주주로 합류하게 된다.


🏟️ 라스베이거스 이주, 새로운 구장 짓기 위한 빅 프로젝트

애슬레틱스는 라스베이거스로 연고지를 옮기고 있다. 현재 총 17억 5000만 달러(약 2조 4000억원) 규모의 새 홈구장을 2028년 완공 목표로 건설 중이다. 이번 박찬호와 BTS 슈가의 투자는 바로 이 신축 구장 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새로운 도시에서 구단의 재도약을 준비하는 핵심 프로젝트다.


📉 ‘머니볼’의 영광 뒤로하고 바닥 친 구단

애슬레틱스는 과거 영화 '머니볼'(2011)로 유명한 팀이다. 저예산으로 뛰어난 성과를 거둔 독특한 운영방식으로 주목받았지만, 최근 몇 년간 선수 영입에 실패하면서 최하위권 성적을 면치 못했다.

2024년 시즌 선수단 총 급여는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중 가장 적은 6200만 달러(약 846억원)에 그쳤고, 홈 경기 평균 관중 수도 1만 1528명으로 리그 꼴찌를 기록했다.


🌟 슈퍼스타 ‘BTS 슈가’와 ‘코리안 특급’ 박찬호의 특별한 만남

이번 투자로 박찬호와 슈가는 애슬레틱스의 주요 주주로서 향후 다양한 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야구 팬들에게는 꿈같은 만남이다.

특히 박찬호는 미국 메이저리그와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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