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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요약
- 내년 최저임금 시급 1만320원(+290원·2.9%) 확정
- 중소기업·자영업자 “폐업 외 답 없다”…비용 부담 한계치 돌파
- 韓 OECD 중위임금 대비 최저임금 비율 60.9%로 선진국 상위권
- 일본(46.0%)·미국(25.9%) 등 주요국은 훨씬 낮아 경쟁력 악화 우려
- 해외 이전 검토…“인건비·電料·정책 모두 영업 발목”
1️⃣ 현장 ‘울분’…“폐업 아니면 답이 없다”
- 금형업체 A社 대표:
“원자재, 전기료, 운송비에 이어 최저임금까지 올랐다.
정말 폐업 말고는 답이 없다.” - 프랜차이즈 가맹점주:
“알바 줄이고 키오스크 도입이 불가피…
3명→2명 인력 감축했는데
홍대에선 시급 +1,000원 요구도 나온다.”
“실질 부담은 290원×시간이 아니라 현장 체감은 1,000원 이상!”
2️⃣ “표결 없이 합의”…노사정 불만 여전
- 17년 만에 노·사·공익위원 합의로 최저임금 확정
- 경영계 “갈등 넘어 통합” vs 현장 “現況 모르는 결정”
- “모든 경제지표 마이너스인데 물가와 임금만 올리면…”
정부·경총의 평가와 현장 체감의 온도차 극명
3️⃣ 韓 최저임금, 글로벌 비교
- OECD 중위임금 대비 60.9%…프랑스(62.2%)에 이어 2위
- 英(59.6%)·독일(51.7%)·日(46.0%)·美(25.9%) 훨씬 낮아
- 東亞 비교:
- 韓(1만2036원 주휴 포함) vs 日 도쿄(1만476원)
- 대만(8,935원), 홍콩(7,377원), 상하이(4,600원)
“글로벌 최상위권…中企·자영업 자생력 급랭”
4️⃣ “제조기지 해외로”…기업 이탈 가속화 조짐
- 전자부품 B社 대표:
“인건비·산업용電料·경직적 고용구조…
AI 도입해도 해결 불가.
해외 이전 선택지 커질 수밖에.” - 경영계 우려:
“최저임금 계속 오르면
국제 경쟁력 상실 → 투자·생산 이탈 가속”
5️⃣ 인사이트
- 정밀 지원책 절실
- 업종·규모별 차등 보완금·세제 인센티브
- 소상공인·中企 전용 완화 방안 필수
- 생산성·자동화 동력 강화
- AI·로봇 도입 지원 확대
- 공정 개선·원가 절감 병행
- 글로벌 경쟁력 재정립
- 최저임금 상승 대비 환율·물류 개선
- 산업별 해외 수출·이전 전략 세분화
- 노동시장 유연성 확보
- 탄력근로제·선택적 임금체계 확대
- 주휴수당 제도 개편 논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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