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리 2.50% 유지”…한은, “가계부채·부동산 과열 감안” 동결 선택

🔑 핵심 요약

• 한은, 7월 기준금리 2.50%*로 동결
• 가계대출 6.5조↑·부동산 가격 급등에 대출 수요↑
• 한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 1%대 회복 조짐
• 전문가 설문 95% “금리 동결” 예상 적중
• “추가 인하는 가계부채·물가 리스크 감내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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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7월 금통위 결정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7월 10일 기준금리를 연 2.50%로 동결했습니다.

• 5월에 한 차례 2.75%→2.50% 인하 후 첫 동결
• 향후 추가 인하 여부는 가계부채·경기 지표에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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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가계부채 급증, 금리 인하 부담으로

• 6월 가계대출 증가액 6조5,000억 원
• 부동산 가격 급등이 대출 확대를 이끌어
• 한은 “가계 상환 능력 악화 우려”로 완화적 통화정책 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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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성장 전망 회복도 ‘동결’ 한몫

• 일부 기관이 한국 GDP 성장률 1%대 회복 전망
• 저성장 우려 완화 → 인하 연기 가능성↑
• “성장·물가·금융안정 삼각 목표 간 균형”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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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시장과 전문가 “동결 예상” 적중

• 한경 이코노미스트 클럽 설문: 95%가 금리 동결 전망
• 사전 예측과 실제 결정의 일치로 시장 불확실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