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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뉴스

신한은행, 일부 지점 일요(日曜) 외국인 영업 돌입

by 그래도동 2025.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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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요약

  • 시범 운영 지점: 동대문·수원역·아산 온양금융센터
  • 운영 시간: 매주 일요일 10:00~15:00
  • 대상 업무: 계좌 개설, 체크카드 신청, 해외 송금, 인터넷뱅킹 등
  • 지원 언어: 통역 전담 직원 배치, 디지털라운지 10개 외국어 화상 상담
  • 확장 계획: 내달 경기 안산지점 추가 오픈

최근 급증하는 국내 체류 외국인 고객들의 금융 편의를 위해 신한은행이 ‘일요일 영업’ 카드를 꺼냈습니다.

왜 일요(일요일)?
평일엔 회사·학교·공공기관 업무로 분주한 외국인들이 은행 문턱을 넘기 어려운 한계를 해결하고자 주말에만 문을 열기로 했습니다.

어디서 만나나요?

  1. 서울 동대문지점
  2. 경기 수원역지점
  3. 충남 아산 온양금융센터

이들 영업점은 외국인 거주자·방문객 비중이 높으나 평일엔 상대적으로 한산했던 곳들입니다.

무엇을 할 수 있나?

  • 계좌 개설 & 체크카드 신청
  • 해외 송금
  • 인터넷/모바일뱅킹 등록·상담
  • 기타 외환·금융 상담

언어 장벽은 없다

  • 통역 전담 직원 배치: 현장 대면 상담 지원
  • 디지털라운지 화상상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 10개 외국어

현재 디지털라운지는 서울 독산동·경남 김해에서 운영 중이며, 외국인 특화점포로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늘어난다

  • 8월 중 경기 안산지점에도 외국인 대상 일요 영업 개시 예정
  • 전국 주요 거점에 외국인 특화점포 확대

“외국인 고객의 금융 이용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을 것”
– 신한은행 관계자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서울 동대문·수원역·아산으로 출발하면 은행 업무가 기다립니다. 평일에 시간 내기 어려웠던 외국인 분들께는 숨겨진 ‘금융 편의 꿀스팟’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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